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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를‘노동’으로! 노동자의 잃어버린 이름 찾기

‘근로’ 용어 일괄정비를 위한 정책간담회

기사입력 2020-05-21 오후 6:41:1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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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노동으로! 노동자의 잃어버린 이름 찾기

근로용어 일괄정비를 위한 정책간담회

 

 

강서구의회 윤유선 구의원(화곡1, 2, 8/행정재무위원회)51816시 강서구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근로노동으로, 노동자의 잃어버린 이름 찾기, ‘근로용어 일괄정비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윤유선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는 강서구 조례(해당20개 조례) 제명과 조문 중 근로라는 용어를 노동으로 변경하여 노동의 가치 및 존엄성 존중을 목적으로 하는 조례 발의 준비를 위한 자리로 기존의 경기도, 서울2곳의 광역의회 개정 조례와 5개의 기초의회 개정 조례를 살펴보고, 행정재무위원회 박성호 위원장과 전국공무원노조 강서구지부, 공공연구노조 FITI시험연구원, 강서양천민중의 집 사람과공간, 강서양천청소년노동인권활동가모임 다움, 강서구노동복지센터, 서울남서여성민우회, 강서아이쿱생협, 빵과그림책협동조합, 강서구 시민협력플랫폼 관계자 등 시민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하여 각 기관단체를 대표하여 의견을 개하였고, 소관부서인 강서구청 기획예산과 법제팀과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참석자들은 올해 6월 중 해당 조례에 대해 일괄정비를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근로는 부지런히 일함을 의미하고, ‘근로자는 근로에 의한 소득으로 생활을 하는 사람으로 정의하고 있다.

 

이에 반해노동은 사람이 생활에 필요한 물자를 얻기 위하여 육체적 또는 정신적 노력을 들이는 행위, ‘노동자는 노동력을 제공하고 얻은 임금으로 생활을 유지하는 사람을 뜻한다.

 

윤유선 의원은사용자에게 종속되어 일한다는 개념이 내포된 용어인 근로대신 사용자와 동등하고 평등한 위치에서 일한다는 능동적, 가치중립적인 개념의노동으로 용어를 변경하여, 노동의 주체성과 중요성을 강조하여야 한다라며, “현재고용노동부’,‘노동위원회처럼 정부 부처 또는 직제의 명칭으로노동이라는 용어가 상용되고 있으, 서울시에서도노동민생정책관을 두고 노동정책을 총괄하고 있고 강서구에서도서구 노동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기에 혼용되고 있는 용어의 정비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용어 하나를 바꾸고 상용하는 한걸음으로 노동 존중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강서뉴스 신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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