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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 한 컷, ‘메꽃’

“호미 들고 괭이 메고 뻗어가는 메를 캐어~”

기사입력 2020-05-26 오전 8:43:1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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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 한 컷, ‘메꽃

호미 들고 괭이 메고 뻗어가는 메를 캐어~”

 

 

메꽃의 메는 돌다, 돌아오다, 굽어지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뿌리인 땅속줄기에서 덩굴줄기가 나와 주변의 물체를 감고 올라가는 속성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땅속줄기는 가늘기는 하지만 고구마, 감자처럼 식용 가능하여 옛날 먹을 것이 귀하던 보릿고개 시절에는 구황작물로 먹기도 하였다.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이라는 동요에서 호미 들고 괭이 메고 뻗어가는 메를 캐어~”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가 바로 메꽃의 이다.

 

나팔꽃과 흡사하여 혼동하는 경우가 많으나 둘은 매우 다르다. 얼핏 봐도 메꽃은 이파리가 길쭉하나 나팔꽃은 이파리가 둥굴넙적하다.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는 나팔꽃과 달리 저녁에도 꽃이 피어있다.

 

나팔꽃은 한 해살이면서도 많은 씨앗을 남기는 반면, 메꽃은 여러 해를 살아도 열매가 없어 씨앗을 맺지 못한다. ‘고자화라고도 불리는 이유다.

 

메꽃의 꽃말은 덩굴식물의 특징답게 속박’, ‘충성이며, 연분홍 꽃잎의 느낌과 잘 어울리는 수줍음으로 표현된다.

 

 

강서뉴스 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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