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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m 세계 최고 하이브리드 목조 타워

200억 사업비는 400억으로 ..세계에서 가장 전망 좋은 열린도서관 계획

기사입력 2020-06-12 오후 8:22: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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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m 세계 최고 하이브리드 목조 타워... 통영시 이순신공원 유력
200억 사업비는 400억으로 ..세계에서 가장 전망 좋은 열린도서관 계획
 



▲  이순신공원 타워 조감도

 

 

통영시가 민자유치를 통해 110m 규모의 세계 최고 목조 타워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정량동 이순신공원이 유력한 대상지로 확인됐다.

 

민자사업자인 주식회사 타워뷰(대표 정원석)가 최근 남망산공원과 이순신공원 두 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타당성 용역결과 이순신공원이 교통체증과 주차문제, 정체성논란, 안전성, 고용창출, 경제적 파급효과 등 모든 분야에서 앞 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타워뷰는 이순신공원에 세계 최고 목조 타워를 건설하기 위한 구상에 들어갔다.

 

안전성을 더욱 확보하기 위해 기존 목조에서 철강을 보강하는 하이브리드 목구조 방식으로 변경하고 물결과 파도를 디자인 한 돛을 이미지로 사용하는 외관으로 새롭게 탄생시켜 통영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한 노력을 곁들인다.

 

뿐만 아니라 전체 면적의 15% 이상의 공간을 무료 이용 공공성 시설로 활용한다는 야심찬 계획도 세웠다.

 

우선, 눈에 띄는 시설이 열린도서관이다. 세계에서 가장 전망 좋은 역사, 문화, IT가 어우러진 무료 도서관을 기획하고 있다. 여기서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책을 읽을 수 있으며 시민들과 관광객 휴식공간은 물론이고 강연 공간도 마련된다.

 

 

▲ 주식회사 타워뷰는 이순신공원 타워에 세계에서 가장 전망 좋은 역사, 문화, IT가 어우러진 무료 도서관을 기획하고 있다.

 

 

저층부에는 복합문화커뮤니티, 청년·주부사업단 우선 공유오피스 등을 내·외관에는 세계 두 번째이자 국내 최고 높이의 수직 대관람차와 국내 최강 길이 슬라이드, 스카이워크, 글라스워크 등을 설치해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특화 계획도 세웠다.

 

주식회사 타워뷰는 이를 위해 당초 200억 사업비를 400억원으로 늘리고 자본금도 60억 원으로 증자를 준비하고 있다.

 

타워뷰 정원석 대표는 목조 타워 건설이 천 만 관광객 시대를 이끌 친환경적인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앞으로 다가올 KTX 시대나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연결고리가 되는 시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10m 규모의 세계 최고 목조 타워 건설은지난 해 5월 주식회사 타워뷰가 설립되면서 가시화 됐다.

 

2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2021년 준공 목표로 하는 제안서를 지난 해 6월 통영시에 제출했고 통영시는 긍정적인 결론을 내려 통영시의회의 기본협약 체결 동의안을 의결 받아 타워뷰와 MOU를 체결했다

 

하지만 남망산공원이 대상지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일부 시민단체 회원들은 민간투자 유치사업이 시민의 의견수렴과정을 제대로 거치지 않고 졸속 진행되고 있으며 남망산은 통영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정체성을 훼손 할 수 있다 며 반대하기도 했다.

 

, 찬성하는 단체에서는 하루빨리 착공하는 것이 통영경제와 지역민들의 상생을 위한 길이라고 주장하며 남망산공원에 조속한 착공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한편, 타워뷰 측은 용역결과에 따른 새로운 계획서가 나오는 대로 통영시와의 조율을 거쳐 주민설명회와 시민간담회를 갖고 통영시의회에 최종 보고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9월 경 실시협약 동의안 상정과 실시협약이 체결되는 대로 지방재정투자 심사 등 행정절차가 마무리 되면 2022년 상반기 착공, 2023년 상반기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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