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 강서뉴스

한상숙의 꽃꽂이 맛보기, ‘과소 비율과 과다 비율’

“말채, 국락조화, 맨드라미, 용담, 아이비 잎 활용”

기사입력 2020-06-21 오후 3:28:11 입력
페이스북 트위터

한상숙의 꽃꽂이 맛보기, ‘과소 비율과 과다 비율

말채, 국락조화, 맨드라미, 용담, 아이비 잎 활용

 

[소재]

말채, 국락조화, 맨드라미, 용담, 아이비 잎.

 

[의도]

비율은 전체에서 한 부분이 찾하는 크기나 양을 말하는 것이다. 황금비율은 1:1,618로 대략 3:5와 같다.

 

 

 

[화기(꽃의 높이)]

전체 높이는 3:5:8의 비율을 따른다. ‘정상적인 비율이외에도 서로 다른 크기 비례와 양 비례도 꽃 예술 분야에서는 긴장감과 깊은 표현력을 창출해 낼 수 있다. 화기가 꽃으로 표현된 부분보다 높은 경우 즉 꽃이 화기 안에 꽂혀 있으면, 과소 비율, 꽃으로 표현한 부분이 화기 높이의 6배 이상이면, 과다 비율이다. 길이가 긴 소재들의 특성을 살려서, 과다 비율로 꽂았다.

 

[만드는 법]

* 플로랄 폼을 채운 후, 말채를 화기 가장자리에 화기와 직선이 되도록 수직으로 세워서 꽂는다.

* 대가치의 꽃인 극락 조화를 공간에 시퀀싱((Sequencing) 기법으로 꽂아준 후, 직선의 용담을 극락 조화의 앞쪽에 꽂는다.

* 중가치인 맨드라미를 시퀀싱 기법으로 꽂은 후, 한 송이는 소재의 아래에 꽂는다.

* 아이비 줄기를 꽂아 말채의 줄기에 생동감을 준다. 말채, 용담을 작게 잘라서, 맨드라미 함께 파베(pave) 기법으로 꽂아서 플로랄 폼을 가려준다.

[시퀀싱((Sequencing) 기법]

차례 기법, 색상, 형태의 크기 등에 따라 꽃과 재료를 점차적으로 질서 있게 꽂는 방법. *파베(pave) 기법: 보석가공에서 나온 용어로, 빽빽하게 꽂아 중간에 더 이상의 재료가 들어갈 수 없게 하는 방법.

 

 

작품: 한상숙 [)한국전통꽃문화연구회 이사장]

최근기사

네티즌 의견28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스팸방지코드  )
의견
쓰기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1. 한상숙
  2. 최은정
  3. 유연지
  4. 류 자
  5. 박국인
  6. 정성윤
  7. 노현송
  8. 신낙형
  9. 문병인
  10. 문진국
  11. 김향라
  12. 송훈
  13. 김동협
  14. 남점현
  15. 이수연
  16. 김은희
  17. 한명철
  18. 소재진
  19. 임성택
  20. 김용제
  21. 임복순
  22. 이종숙
  23. 백운기
  24. 이운희
  25. 김광수
  26. 김성태
  27. 김선경
  28. 조용구
  29. 김병옥
  30. 김병희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기사인물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