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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 한 컷, ‘틈나리’

“흔히 백합이라 부른다”

기사입력 2020-07-03 오전 8:22:4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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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 한 컷, ‘틈나리

흔히 백합이라 부른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꽃을 꼽으라면 단연 백합꽃이다. 백합꽃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이 많은 만큼 지구상에 수많은 종류의 꽃이 있다.

 

 

 

틈나리는 백합과 나리의 교배종인 원예종 나리의 통칭이다. 백합과 백합목으로 6월에서 8, 한여름 폭염 속에서도 고고한 자태를 뽐낸다.

 

붉은색, 주황색, 노란색, 분홍색 등 품종에 따라 색깔과 모습이 다양하다. 틈나리의 꽃말은 "우아"로 우아함과 아름다움의 상징이라 하겠다.

 

나리는 종류별로 구별하는 이름이 많은데, 꽃이 하늘을 보고 피면 하늘나리’, 꽃이 중간을 보고 피면 중나리’, 꽃이 땅을 보고 피면 땅나리’, 잎이 줄기를 둘러서 말려 나면 말나리’, 잎이 줄기를 돌려나고 꽃이 하늘을 보고 피면 하늘말나리’, 줄기에 털이 있고 꽃이 중간을 보고 피면 털중나리’, 콕 짚어낸 꽃의 특색이 이름에 들어 있어, 알고 보면 단순하면서도 재미가 있다.

 

날이 점점 더워지고 비가 올 만큼 올 때쯤, 진한 틈나리는 제철을 만나 만개한다.

 

 

강서뉴스 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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