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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인 인터뷰 ‘뮤지컬 연출가’

뮤지컬 연출가 ‘오진하’감독을 만나다!

기사입력 2020-07-03 오후 7:26:2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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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인 인터뷰 뮤지컬 연출가

뮤지컬 연출가 오진하감독을 만나다!

 

 

72(), 서울 강서구에 있는 남북통합문화센터에서 직업인의 인터뷰를 목적으로 오진하 연출가를 만났다. 오진하 감독은 2004년 영화너는 내 것이라는 작품을 시작으로 2012년 뮤지컬언틸 더 데이를 각색, 연출했으며 2019년엔 다큐멘터리버려진 영웅을 연출했다. 현재는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 통합문화기획팀장을 맡고 있다.

 

 

 

 

Q. 뮤지컬 연출가는 어떤 일을 하는지 소개 부탁합니다.

 

A. 연극, 오페라, 음악 연주회 이 세 가지를 모두 연출할 수 있어야 뮤지컬 연출을 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댄스, 노래, 연기, 음악 이 네 요소가 어우러지는 것을 뮤지컬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요소를 조합해 작품을 무대에 올리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뮤지컬 연출가라고 합니다.

 

Q. 어린 시절 꿈은 어떤 것이었나요? 뮤지컬 연출가를 꿈꾸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A. 북한에서부터 연극과 영화를 전공하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에서도 연극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연극이 쇠퇴하고 연극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열악해져 상대적으로 관객이 많이 찾는 뮤지컬에 도전해보자는 꿈을 가지고 도전해 뮤지컬을 하게 되었습니다.

 

Q. 뮤지컬 연출을 하며 의미 있었다고 느꼈던 일들은 뭐가 있을까요?

 

A. 힘든 일도 많지만 보람찬 일도 많습니다. 보통 3개월 정도 작품을 준비해 무대에 올리는데, 관객들이 열광하고 눈물 흘려줄 때 죽어도 여한이 없을 정도로 행복합니다.

 

Q. 직업마다 갖추어야 할 자질이 있을 텐데, 특히 뮤지컬 연출가가 되기 위한 자질이라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연극 연출가가 되기 위해서는 특히 뮤지컬 연출가는 연기와 음악, 이 두 가지는 필수로 공부할 필요가 있고 현장에서 오랫동안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Q. 마지막으로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한마디 부탁합니다.

 

A: 우리가 흔히 하는 말 중에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꿈은 저절로 이루어지지는 것이 아닙니다. 꿈은 노력 속에 이루어집니다. 고교 시절 꿈에 대해 알아보고 찾아보는 것처럼 자신의 꿈에 대한 집착과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진하 감독은 세상과 역사 속에서 잊힌 존재들을 위해 작품을 기획한다고 한다. 이번 인터뷰로 나 또한 뮤지컬 연출가라는 직업에 대해 새롭게 느끼고 알게 된 사실이 많다.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는 인터뷰이길 소망한다. 남북통합문화센터 TEL: 02-2085-7306

 

 

강서뉴스 최유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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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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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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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돈집
    2020-07-05 오후 9:32:19
    인터뷰 내용이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네요. 탈북해서 한국에서 예술활동을 하면서 통일을 준비해 나가는 오진하선생님 참 대단하신 분 같습니다. 좋은기사 작성해 준 최유심기자에게도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 청호
    2020-07-04 오전 9:30:32
    대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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