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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이 넘어야 할 장애

“문턱! 이리 힘들고 힘들 줄이야”

기사입력 2020-07-21 오후 2:32:3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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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이 넘어야 할 장애

문턱! 이리 힘들고 힘들 줄이야

 

 

얼마 전에 지인과 저녁을 함께하려고 동네 음식점을 찾아 이곳저곳을 다녔다. 그런데 겨우 찾은 음식점에 문턱이 높아 들어갈 수가 없어 너무 불편했다.

 

 

 

내 지인은 휠체어로 이동할 수밖에 없는 장애인이다. 높은 문턱을 생각하지 못한 것이 나의 큰 착오였다.

 

 

 

정말 우리 음식점들의 문턱이 이리 높은 곳이 많을 거란 전혀 생각을 못 했기 때문이다.

 

 

 

내 지인은 이런 경우가 많이 있어서 낯설지 않다라며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 입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장애인들의 불편함은 비단 음식점만의 문제는 아니었다. 아마 다른 곳들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강서구 공항동에 있는 한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서는 돌아 돌아 겨우 건너야 하는 힘든 코스도 있다. 강서구의 관계 부서는 장애인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에 실태조사를 해서 빨리 개선해주기 바란다.

 

 

 

내가 불편함을 못 느끼면 타인의 불편함은 좀 등한시 되는 것이 인지상정이지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불편함 없이 함께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복지사회가 아닐까?

 

 

 

 

강서뉴스 최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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