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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 한 컷, ‘맥문동 꽃’

“맥문동 꽃이 피었습니다”

기사입력 2020-07-26 오후 9:33:2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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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 한 컷, ‘맥문동 꽃

맥문동 꽃이 피었습니다

 

 

맥문동은 사철 푸른 잎을 보여주는 식물이다. 음지에서 잘 자라므로 아파트 화단의 큰 나무 밑이나 그늘진 담을 둘러, 잔디처럼 흙을 덮는 용으로 심기에 좋다.

 

 

 

겨울에도 잎이 시들지 않고 추위를 견뎌내는데, 그 잎의 생김이 보리를 닮아 맥문동이라 이름 붙여졌다고 하며, 뿌리의 생김에서 이름 붙여졌다고도 한다.

 

꽃말은 맥문동의 까만 콩알 같은 열매가 연상시키는 흑진주, 소박한 모습에서 연상되는 겸손과 인내, 줄지어 피어나는 꽃이 주는 느낌에서 의미를 담은 기쁨의 연속이다.

 

여름이 되기 전까지는 그저 그런 풀에 지나지 않았지만, 장마를 겪으며 여름의 중심으로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하는 보랏빛 꽃은, 여러 송이의 작은 꽃이 층층이 피어나며 여름 내내 눈길을 잡는다.

 

더위에 지친 여름, 맥문동 꽃의 청량함은 기쁨의 연속이 된다. 라벤더를 닮았으나 향이 강한 라벤더보다 성분이 강한 맥문동은 몸에 이로운 성분이 많다.

 

청심환에도 맥문동의 성분이 들어간다 하니, 한때 잡초처럼 보여도 맥문동은 약초다.

 

 

강서뉴스 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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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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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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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길해
    2020-11-28 오전 4:39:10
    소박한 모습에서 연상되는 겸손과 인내라는 아름다운 꽃말을 지닌 꽃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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