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원회, 생생한 현장의 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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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등촌지역자활센터 방문’

기사입력 2020-11-16 오후 10:03:12 입력

‘강서등촌지역자활센터 방문’

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원회(위원장 신낙형) 위원들은 11월 16일 가양1동 소재 ‘서울강서등촌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자활사업의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들었다.

‘서울강서등촌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보건복지부 지정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지역주민들의 자활·자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교 환경개선, 의류수선, 소독 방역사업단 등 11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위원들은 관련 부서 등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시설개요 및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등을 확인하고 운영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신낙형 위원장은“지역자활센터에서 펼치고 있는 여러 지원 사업들은 우리 구민들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다” 라며,“자활센터가 저소득층 구민들에게 사회적 자립과 새로운 희망의 디딤돌이 되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서뉴스 박국인 기자

강서뉴스 (shinnakhyung@hanmail.net)

네티즌 의견총2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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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길해

2020-11-18 오후 12:13:27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라는 말도 있듯이 현장에서 문제를 발굴 처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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