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 노컷뉴스

강원철원-겨울 왕국 한탄강

강원철원-겨울 왕국 한탄강 얼음 트레킹 성황

기사입력 2020-02-03 오전 11:17:53 입력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강원철원-겨울 왕국 한탄강 얼음 트레킹 성황

겨울 대표 축제 인기 실감‥오는 27일까지

  

 

 

때 아닌 겨울 폭우와 기상이변으로 연기됐던 제8회철원한탄강 얼음트래킹 축제가 지난 18, 개막일에 맞춰 수 만 여명의 인파가 몰려 한 겨울 대표축제로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동지섣달 꽃 본 듯이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는 개막일 오전 10시 태봉대교 출발지에서 간단한 준비운동 후 출발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출발했다.

 

축제에 참여한 방문객들은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로 예년처럼 얼음 위를 걸을 수는 없었지만, 한탄강 바닥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맑은 물 윗길을 걸으며 겨울 한탄강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깍아지른 듯한 주상절리를 지나 너래바위가 펼쳐진 마당바위에 다달아서는 삼삼오오 모여 앉아 절경을 감상하기도 했다.

 

강과 산, 협곡의 신비, 부끄럽게 햇살을 내미는 갈대숲 사이에서 철원만의 추억을 쌓으며 계곡길을 걷다보면 주행사장이 마련된 승일교에 도착하게 된다.
 

 

고드름 터널을 넘어 천년왕국을 꿈꾼 태봉국왕 궁예와, 의적 임꺽정, 철원 9경을 담은 대형 눈 조각과 먹거리, 음악이 흐르는 주행사장에서는 이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색다른 볼거리가 가득한 축제장 중앙에는 경자년 복 쥐 눈 조각을 만들어 한해 소원을 빌려는 인파가 줄을 잇기도 했다.
 

 

특히 어린 참가자들에게 가장 인기를 끈 40m 길이의 눈썰매장은 아찔한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명품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함성과 탄성이 넘쳐났다.

 

정일산 철원군축제위원장은 이번 겨울에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져 얼음이 두껍게 얼지 않았기 때문에 절대로 얼음위에는 올라가면 안 된다남북평화지역의 중심지인 철원 한탄강을 걸으며 올 겨울 최고의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27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제8회 철원한탄강얼음트레킹 물윗길)
 

 
 
 
 
 
 
 
 
 
 
 
 
 
 
 
 
 
 
 
 
 
 
 
 
 
 
 
 
 
 
 
 




희망천사 (shinnakhyung@hanmail.net)
목록으로

최근노컷뉴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1. 한정애
  2. 김태우
  3. 구상찬
  4. 류 자
  5. 신낙형
  6. 문병인
  7. 한상숙
  8. 남점현
  9. 김병진
  10. 이종숙
  11. 임성택
  12. 김환수
  13. 이수연
  14. 문진국
  15. 백운기
  16. 고성주
  17. 박국인
  18. 이운희
  19. 이충숙
  20. 소강문
  21. 소재진
  22. 한명철
  23. 조용구
  24. 김윤탁
  25. 송훈
  26. 김병옥
  27. 강미석
  28. 장준복
  29. 임복순
  30. 김병희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기사인물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