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의 큰 잔치 ‘제23회 어절씨구 2022 국악한마당’ 개최
“11월 25일, 강서구민회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11월 25일(금) 오후 6시, 우장산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코로나로 그동안 개최하지 못했던 국악인의 큰 잔치 ‘제23회 어절씨구 2022 국악한마당’이 강서구민의 큰 관심 속에 3년 만에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제23회 어절씨구 2022 국악한마당’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쌓였던 구민의 스트레스를 맘껏 풀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강서국악인들이 ‘우리 춤, 우리 소리, 우리 가락’의 흥겨운 자리를 마련했다.
강서국악인협회 김광수 회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강서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힘이 되어 드리기 위해 이번 국악한마당을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바쁘시겠지만, 모두 오셔서 같이 흥을 즐기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23회 어절씨구 2022 국악한마당’은 강서문화원이 주최하고 강서국악협회가 주관, 강서구청과 강서구의회가 후원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강서뉴스 신낙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