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김포공항 우리들병원, "환자안전 최우선"
행정직원까지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서울김포공항 우리들병원이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원무팀, 관리팀, 영양과 등 총 15개 행정 및 진료지원 부서 직원 102명을 대상으로 기본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병원 내 심정지 의심 상황을 조기에 인지하고, 전문소생술팀 도착 전까지 생존 사슬(Survival Chain)의 첫 단계를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령 환자의 내원 비중이 높은 척추·관절 종합병원의 특성상, 의료진뿐만 아니라 전 직원의 신속한 응급 대처 능력이 중요하다는 백운기 병원장의 방침에 따라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올해 교육은 2026년 개정된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을 반영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심정지 환자 발견 시 초기 대응 요령과 신고 체계, 가슴압박 시행 방법 등을 교육받았으며, 1대1 실습을 통해 실제 응급상황에서 필요한 대처 능력을 익혔다.
서울김포공항 우리들병원은 환자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의료진뿐 아니라 행정 및 진료지원 부서 직원까지 응급 대응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교육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병원 내 응급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환자와 보호자가 안심할 수 있는 진료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백운기 병원장은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모든 직원이 기본적인 심폐소생술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환자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서뉴스 문향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