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시설관리공단
폭염 취약 노상주차장 현장 안전점검 실시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용연, 이하 공단)은 지난 6월 19일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및 노사합동 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배다리동길 노상공영주차장을 방문해 폭염에 취약한 현장 근로자의 근무환경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외부에서 근무하는 노상공영주차장 관리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현장에는 김용연 이사장을 비롯해 수도권공공서비스노동조합 강서지부장 및 부위원장, 안전보건팀장, 안전관리자 등 노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노사합동 점검에서는 노상공영주차장의 작업환경 전반을 살펴보며 휴게공간(부스) 내 에어컨 등 냉방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와 냉온정수기·냉장고 등 편의시설 관리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한편, 근무자들의 화장실 이용 여건도 함께 점검했다.
특히 화장실 이용이 충분하지 않은 일부 현장 여건을 확인하고, 인근 상인회와 주변 상가, 유관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근무자들이 보다 원활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차량 통행량이 많은 노상공영주차장의 특성을 고려해 충돌 및 접촉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근무 중에는 주변 차량 흐름을 수시로 확인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특정 사업장에 근무자가 편중되거나 근무환경 기피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순환근무 체계를 합리적으로 운영하는 등 근무환경 개선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김용연 이사장은 현장 근무자들에게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것은 물론, 선크림과 쿨토시 등 개인 보호용품도 적극 활용해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노사가 함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서뉴스 신낙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