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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1회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임시회

개회사 전문

기사입력 2026-07-0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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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회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임시회

개회사 전문

 

 

존경하는 55만 강서구민 여러분! 선배·동료 의원님과 진교훈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대 강서구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강선영 의원입니다.


 



 

오늘은 구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변화에 대한 열망과 희망 속에 제10대 강서구의회의 힘찬 첫발을 내딛는 매우 뜻깊은 날입니다.

 

지난 63일 지방선거에서 구민의 소중한 마음과 뜻을 받아 이 자리에 함께 계신 진교훈 구청장님과 제10대 강서구의회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엇보다 강서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며 구민 여러분께서 우리구의회에 보내주시는 한결같은 성원과 지지에 큰 힘을 느끼며, 이에 고개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제10대 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과분하고도 영예로운 직무를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며 더욱이 강서구의회 출범이래 35년의 역사상 최초의 여성 의장이기에 타이틀에 대한 부담감도 있는 한편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여성 리더들의 당당한 이정표가 되고 싶은 강한 의지가 생겨납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지금 현재, 의원으로서의 자리의 무게가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지난 제9대 의회에서 있었던 정쟁과 갈등, 여러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 구민 여러분께 커다란 실망감을 드리고 신뢰를 저버리게 한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10대 의회는 과거의 과오를 딛고 일어서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쇄신해야 합니다.

 

구민의 권익을 대변하고 모범적인 의회가 되어 의회의 실추된 위상을 되찾고 신뢰를 회복하여 구민 앞에 당당히 서기 위해 10대 강서구의회는 다음과 같이 나아가겠습니다.

 

첫째, 청렴하고 도덕적인 바른 의회가 되겠습니다. 윤리 의식을 강화하고 불투명한 관행들을 무너뜨려 의회의 도덕성과 무너진 신뢰를 동시에 세우고자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구민의 기대수준에 맞는 올바르고 투명한 의정 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둘째, 정쟁과 갈등이 아닌 통합하고 협치하는 건강한 의회가 되겠습니다.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당리당략이 아닌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 편 나누기 대신 더하기로 양당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할 것입니다. 늘 서로 화합하고 진정성 있는 자세로 구민 곁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셋째, 구민중심, 현장 중심의 의회가 되겠습니다. 구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하는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변화를 세심하게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주민의 삶과 직결된 크고 작은 문제들을 현장에서 꼼꼼하게 살피고 자치법규 제개정, 예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 의회 내 시스템을 제대로 가동하여 민원사항 해결에 초점을 두겠습니다.

 

넷째, 집행부와 협력과 견제가 균형을 이루는 성숙한 의회가 되겠습니다.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적절한 견제, 더불어 보다 나은 정책 방안을 제시하고 구 정책 방향을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항시 협력하는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우리는 의원 선서를 통하여 구민 앞에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엄숙히 다짐했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주민들을 만나며 품었던 그 간절했던 초심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4년의 임기가 끝나는 날, 우리 모두가 구민들의 진정한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당당하게 물러날 수 있도록 매 순간 열정적인 의정을 펼쳐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진교훈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여러분!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 9기의 다양한 정책들이 계획에 맞추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행정을 펼쳐주시기 바라며, 나아가 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주시고, 강서구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서뉴스 (shinnakhy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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