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시설관리공단, 독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조직문화 확산
“상·하반기 전 직원 독후감 공모전 운영”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용연)은 임직원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창의적 직무 사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전 직원 독후감 공모전’을 상·하반기에 걸쳐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직원들이 폭넓은 분야의 양서를 접하며 시야를 넓히고, 독서를 통해 얻은 성찰을 글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자기계발을 도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무엇보다 도서 분야와 주제에 제한을 두지 않아 자율적인 사유의 폭을 넓혔으며, 상·하반기 연 2회 정례 운영을 통해 일상 속에서 책 읽기와 글쓰기가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학습형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앞서 진행된 상반기 제1회 공모전은 외부 전문가 3인이 참여한 전문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작품의 완성도와 진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으며, 심사 결과 ▲대상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을 필두로 ▲최우수상 「감빵에 간 변호사」▲우수상 「모순」▲장려상 「세이노의 가르침」 등 총 4편이 최종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선정작들에는 삶과 인간관계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은 물론 공공서비스 종사자로서의 책임의식과 실제 현장 실무 경험이 균형 있게 녹아들었다. 특히 장려상 수상작은 도서에서 얻은 주인의식과 책임을 공단 체육시설 운영 현장과 유기적으로 접목해 풀어냄으로써, 책을 통한 배움을 실무와 삶에 실질적으로 투영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공단은 하반기에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유주제 독후감을 접수 받고 있으며, 표절 및 생성형 AI 활용 여부에 대한 검증 후 지역 문인협회와 연계한 전문 심사를 진행하여 우수작(대상·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각 1편)을 발굴하는 한편, 직원들이 독서를 통해 얻은 새로운 시각과 배움을 사내에 적극 공유하며 조직 전반의 지식 역량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김용연 이사장은 “독서는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확장하고 자신의 생각을 깊이 있게 다듬어가는 소중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책을 통해 얻은 성찰과 경험을 함께 나누고 이를 개인의 역량 강화와 공단 서비스 혁신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독서와 소통이 살아 숨 쉬는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서뉴스 신낙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