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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보고가 쉬워지면 행정이 빨라집니다"

동향보고 대신 '현안공유'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

기사입력 2026-09-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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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보고가 쉬워지면 행정이 빨라집니다"

동향보고 대신 '현안공유'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기존의 수직적 보고 문화를 깨고 소통·협업 중심의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에 나선다. 구는 관행적인 동향보고명칭을 현안공유로 바꾸고, 부서 간 공유 중심의 실시간 소통체계를 강화한다.


 



 

이번 개편은 진 구청장이 지속해서 강조해 온 업무 공유 방식을 구체화한 조치다. 진 구청장은 대면 보고라는 형식보다 메신저, 문자 등을 활용한 수평적인 소통체계 정착을 꾸준히 당부해 왔다.

 

'현안공유' 대상은 긴급 사건·사고 및 재난 상황 구정 관련 언론 보도 및 취재 동향 동 주민센터 직능단체·주민자치회 등 주요 단체 행사 소식 등 구정 전반의 현안이다.

 

관련 사안은 상황을 인지한 즉시 공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긴급 사안은 우선 유선으로 알린 후 서면 문서를 관련 부서로 즉시 전파한다. 구는 사내 메신저와 카카오톡 등 플랫폼을 통해 부서 간 장벽을 허물고 보고문서 작성 부담을 줄임으로써, 행정 서비스의 속도와 질을 대폭 끌어올릴 방침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용어 하나를 바꾸는 작은 변화에서 시작하지만, 이는 유연한 조직문화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현안 정보를 전 부서가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협업하는 체계가 정착되면 업무 효율성이 높아져 구민들에게 신속하고 질 높은 행정 서비스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청 자치행정과(02-2600-6706)로 문의하면 된다.

 

 

강서뉴스 신낙형 기자

강서뉴스 (shinnakhy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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